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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돋보기

서울, 마이 소울 - 새로운 서울 브랜드 슬로건 발표

by WhaleDaddy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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⒈ 서울시 새 브랜드 슬로건 선정 과정

 

서울시는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 2023년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6만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처음엔 1차 선호도 조사에서 39만 명이 참여하여 4개의 후보 중 'Seoul, my soul'(37.3%)과 'Seoul for you'(34.9%)가 결선투표에 진출하였습니다.

 

결선 투표에선 '서울, 마이 소울'(63.1%)이 '서울 포 유'(36.9%)를 앞서 승리하여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최종적으로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새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은 기존 슬로건인 '아이·서울·유'(I·SEOUL·U)를 대체하게 됩니다.

⒉ '서울, 마이 소울' 슬로건의 의미와 착안점

 

'서울, 마이 소울' 슬로건은 영어 단어 'soul'(영혼)과 'Seoul'(서울)의 발음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이 마음과 영혼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도시임을 의미하며 시민들에게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런 착안점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이라는 슬로건을 확정하였고 앞으로 서울 곳곳에서 이 새로운 슬로건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⒊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 역사

 

서울시는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브랜드 슬로건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전에는 '아이·서울·유'(I·SEOUL·U)가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5년부터 도입되어 서울시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에 '하이 서울'(Hi Seoul)이 서울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의 활력과 역동성을 강조하며 서울이 현대적이고 발전하는 도시임을 표현하였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021년 취임 직후 '제38대 시정 슬로건 제작 및 활용 계획'을 통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시의 각종 상징에 '아이·서울·유'를 대신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최근에 선정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슬로건은 이러한 역사를 이어받으며 서울시의 새로운 이미지와 가치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 슬로건은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⒋ '서울, 마이 소울' 슬로건의 활용 계획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슬로건을 활용하여 서울의 이미지와 가치를 국내외에 전파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적인 형태의 슬로건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기존의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로운 슬로건과 관련된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설치 예술가, 새활용 전문가, 대학생 등과 협업하여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새 슬로건을 도입하면서 여러 가지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슬로건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⒌ 기존 '아이·서울·유' 조형물의 재활용 방안

 

서울시는 기존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을 철거한 뒤 새활용(업사이클링) 또는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설치 예술가, 재활용 전문가, 대학생 등과 협력하여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기존 조형물의 재료인 스테인리스강과 목재 등 단일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하기 쉽다는 점을 감안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활용된 조형물은 새로운 공공 예술 작품이나 도시 인프라로 변모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삶에 다양한 면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존 슬로건의 역사를 기리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⒍ 새 브랜드 슬로건을 통한 서울의 이미지 개선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서울의 이미지 개선에 큰 기여가 기대됩니다. 이 슬로건은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어 서울의 문화적 풍요와 다양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 새로운 슬로건을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슬로건을 도입하면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서울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서울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자부심과 연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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