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미향1 윤미향 의원과 조총련, 정치권 분열의 시작 • 간토대지진 : 역사와 논란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대지진은 단순히 자연재해를 넘어 역사의 어두운 장을 형성합니다. 이 지진으로 1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6,000여 명의 조선인이 일본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한 사건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당시에 조선인 폭동설과 같은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민심을 다른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진상 규명은 한일 양국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사과나 보상을 일본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속에서 민주당 출신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뜨거운 논란을 불.. 2023. 9. 10. 이전 1 다음 728x90